이세계에 왔더니, 노땅콩과 두더지로 놀림 받지 않았던 건에 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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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9-19 04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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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Rock, Pop Rock, Emotional, Male, Drum K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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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트로]
[Verse 1]
아침 인사, '노땅콩'
점심 메뉴, '두돼지'
귀에 박힌 그 소리들, 지우고 싶던 날들
제발 멈춰달라고, 밤새 기도했는데
소원이 이뤄졌나 봐, 참 조용하네
[Pre-Chorus]
근데 왜 불안할까, 이 고요함이 낯설어
화면 속엔 정적만, 심장이 바닥으로
차라리, 차라리...
[Chorus]
차라리 나를 욕해줘! 그게 더 익숙하니까!
무관심 속에서 난 길을 잃어버리잖아!
빨간 약이라도 계속 내게 줘
아파도 좋으니까, 나를 불러줘
날 숨 쉬게 하던 건, 너의 그 미운 목소리
[Verse 2]
새로고침, F5, 아무 알림도 없어
다들 어디 갔을까, 내가 뭘 잘못했나
"비버인 척 그만해", 그 말이라도 듣고 싶어
좋았던 기억처럼, 자꾸 맴도는 걸
[Pre-Chorus]
대체 왜 조용한 건데, 이 침묵이 더 잔인해
화면 속엔 웃음만, 나만 빼고 행복해
차라리, 제발...
[Chorus]
차라리 나를 욕해줘! 그게 더 익숙하니까!
무관심 속에서 난 길을 잃어버리잖아!
빨간 약이라도 계속 내게 줘
아파도 좋으니까, 나를 불러줘
날 숨 쉬게 하던 건, 너의 그 미운 목소리
[Bridge]
이 관심이 독인 줄 알면서
어느새 난 길들여졌나 봐
노땅콩이라도 좋으니, 날 바라봐 줘
혼자 남는 건 더 무서워불러줘... 내 이름을...
(노땅콩... 두더지...)
틀려도 좋으니까... 제발...
아무 말이라도...